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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패킹텐트 브랜드 BEST 5카테고리 없음 2025. 8. 17. 17:47
백패킹은 차량 이동 기반의 오토캠핑과 달리 도보 이동이 많기 때문에 텐트의 선택이 기준이 까다로우면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게, 부피, 설치 난이도, 내구성입니다.
백패킹텐트는 차로 가기 힘든 오지나 산악 등 협소한 장소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나온 제품이다.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고유 브랜드의 장점들에 맞게 텐트를 가지고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텐트의 장단점과 제품의 특성을 생각한 백패킹 텐트 BEST 5를 소개하겠습니다.
목차
- MSR 허바허바 NX / Hubba Hubba NX
- 빅 아그네스 코퍼 스퍼 HV UL2 / Big Agnes Copper Spur HV UL2
- 네이처하이크 클라우드 업 2 / Naturehike Cloud Up 2
- 힐레베르그 아낙 / Hilleberg Anjan
- 도이터 아스트로 UL / Deuter Astro UL Tent
MSR 허바허바 NX / Hubba Hubba NX
이유
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백패킹 텐트 중 하나이며 경량, 내구성, 공간 활용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것이 증명이 되었다.
장점
무게: 약 1.7~1.9kg
설치: 폴대 구조로 매우 직관적이며 간단
실내 공간 확보: 솔로/ 듀오 이용 시 백패킹에 적합
단점
가격이 비쌈(70만원 이상)
한국 여름철 습도에 다소 약할 수 있음
빅 아그네스 코퍼 스퍼 HV UL2 / Big Agnes Copper Spur HV UL2
이유
초경량 백패킹의 교과서라 불리는 모델이며 UL(울트라라이트) 캠퍼들이 선호하는 텐트이다.
장점
무게: 약 1.4kg 이며 가볍고 휴대성이 좋음
전실: 실내 공간 확보가 되어 전실이 넓고 장비의 보관이 용이
내구성: 이중 구조로 결로 방지에 유리
단점
가격이 매우 비쌈(80만원 이상)
내구성(원단 두께)이 MSR보다 약간 떨어짐
네이처하이크 클라우드 업 2 / Naturehike Cloud Up 2
이유
가성비의 끝판왕으로 입무자에게 추천하는 인기있는 백패킹 텐트이다.
장점
가격: 저렴한 축에 속한다(20~30만 원대)
무게: 1.5kg~1.8kg 수준
내구성: 기본적이 방수, 내구성 확보
단점
해외 브랜드에 비해 마감 퀄리티가 낮을수 있다.
강풍, 장기간 사용시 내구성 불안정
힐레베르그 아낙 / Hilleberg Anjan
이유
북유럽 감성과 최고급 내구성과 마감이 깔끔하고, 극한 환경에도 사용이 가능하다
장점
내구성: 혹한기와 강풍에 매우 강력하다.
활용성: 4계절 백패킹용으로 적합
전실: 실내 공간이 넉넉하여 생활이 편리
단점
가격: 100만원 이상으로 매우 비쌈
무게: 2kg 전후라 초경량과는 거리가 있음
도이터 아스트로 UL / Deuter Astro UL Tent
이유
최근 인지도가 올라온 유럽 브랜드, 경량상과 내구성의 균형이 매우 안정적
장점
무게: 1.6kg
내구성: 튼튼한 폴대 구조로 강풍에도 안정적
전실: 실내 활용성이 좋음
단점
가격: 50만원대 → 입문자에게는 부담 ↑ , 숙련자에게는 부담 ↓
국내에서 A/S 및 부품 수급이 어렵다는 점